사오공감中

20190531 푸른 금요일

깨진요강 2019. 6. 24. 13:44

꽃밭의 꽃이었다면
눈에 띄지 못했을 한 송이가
풀섶의 꽃이라서
맘에 띄었습니다







바람만 스치는 초록 투성이에
고운 나비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무당벌레라도 한 마리 날아들어주길,
바람처럼 드나들던 바램







이미 가득 채워졌다가 마르고 닳는 중에도
어린 잎은 돋고 자랍니다

다 갉아 먹혀 잎맥만 남기 전에
깡그리 말라 작은 소리로 바스라지기 전에
가열차게 피어봐야겠습니다







꽃장미 19.05.31. 13:16

와~~어릴적 흔히보던 나팔꽃!
어느땐가부터 볼수없던걸 요강동상덕분에 보게되네. 많이고마웡~~
울집엔 꽃이라고는 요거이 스파티필름뿐~^^
 
깨진요강 19.05.31. 13:17
스파게티 조아
 
꽃장미 19.05.31. 13:19
깨진요강 공기정화한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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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요강 19.05.31. 14:08
꽃장미 난 영혼을 정화해야혀
맨날 변태 소리 들어

그라구
약은 약사님께 정화는 정화님께
 
꽃장미 19.05.31. 13:35
깨진요강 그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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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 19.05.31. 13:41
출석부있는줄 오늘 알았네 ㅋ
좋은글 이쁜사진들 감솨
오월의 마지막날
확 불살라야지
 
깨진요강 19.05.31. 13:46
훔..
버터가 녹아서 질질 흐르시겠네
홀라당 태우쇼~
 
허니버터 19.05.31. 13:57
깨진요강 어머! 변태같애 ㅋ
 
깨진요강 19.05.31. 14:41
허니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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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 19.06.01. 13:15
깨진요강 백주대낮에 호..홀라당 ...지...ㄹ
이릉거 넘 야해
생활변태맞네ㅋ
삐지고 퉁??
 
깨진요강 19.05.31. 14:31
허니버터 아.. 치사하게 치밀하시네 ㅡㅡ
 
 
정화 19.06.01. 01:30
하하
이런 찰진 언어들은
어디서 쏟아져 나오는 것인지요

마음이 너덜너덜하여
과음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무언가 개운한 이 글들
어쩔까요‥
 
깨진요강 19.06.01. 14:58
과음 하고 돌아와 쓴 댓글에
과음 하고 돌아와 덧댓글을 답니다
알람도 안울렸는데 배가 사르르하야 인나서 변소에 앉아 개운하지 못한 띠옹을 때리믄서 무언가 개운하다는 댓글에 댓글을 답니다

너무 오래 앉았더니 다리 절입니다
15분 20초 동안 궁뎅이에 벌겋게 변기 자욱이 남겠습니다
 
허니버터 19.06.01. 13:26
깨진요강 아...궁뎅이라고 쓴 댓글에 궁뎅이에대한 댓글을 써봅니다 ㅋㅋ
요즘 저에게 일어난 소소한 사건 3가지가있는데 그중 첫번째가 바로 왼쪽궁뎅이에 뽀로지가 제법 크게 났다는것임 가려움에 몇번 손댔더니 이것이 덧났는지 마치 입술옆에 자주 생기는 포진? 물집모양으로 둥그렇게 부풀어올라 의자에 앉을때마다 으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옴 만약 병원에 가게된다면 궁뎅이를 까보자고 할라나? 쪼메 고민이네용ㅜ
 
깨진요강 19.06.01. 14:42
허니버터 하~ 이 궁뎅이는 내 궁뎅이보다 훨 적나라한 궁뎅인디..

의사가 까보자고 하던 않고 걍 보자고 할껄?요?
 
 
정화 19.06.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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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19.06.02. 13:51
궁뎅이 뽀로지는
단도리를 잘 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깨진요강 19.06.02. 19:48
궁뎅이 뽀로지 경력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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