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공감中

2018.04.04 봄에서

깨진요강 2018. 4. 18. 20:58




길 건너엔 풍만한 벚꽂들이 즐비했지만
외따로 맞은편에 빈약한 가슴으로 선
얘한테만 눈이 갔다


가는 곳곳에 버꼬치 버꼬 홀린다
그 아래엔 어김없이 홀린 사람들이 있고
또 어김없이 암수 서로 정다웁다

분명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웠다

그 틈에 끼지 못하고
좁은 싸이드미러속에서 멀어지며
다행이도 위안이 되는 건

미세먼지 농도 : 졸.라.나.쁨.

에라 이거뜨라
드런 공기 실컷 처먹고 행복해랏







어여쁜 짝궁 생기묜 가보리라던
<나의 신랑은 나무꾼> 앞
길바닥에서 파닥파닥



지니 18.04.04. 11:20

나도 드런공기 실컷먹고싶다 ? 나의신랑은 나뭇꾼 요긴 어디에요?
 
깨진요강 18.04.04. 12:07
옥천 가는 옛 길 가생이
 
 
쇼펜 18.04.04. 11:59
ㅋㅋㅋ
 
깨진요강 18.04.04. 12:08
 
 
택이 18.04.04. 12:10
부부가 하는곳. 폐고속도로 타고 가다보면 이백리나 수북리 가기전 오른쪽에 있었요. 가전제품 중고파는데 옆. 찾기 쉬어요.
 
깨진요강 18.04.04. 12:42
캬~ 도우미 ^^
 
 
도안 18.04.04. 13:41
볏집직화삼겹살
좋아요
 
깨진요강 18.04.04. 14:21
벌써 일 치룬규?
 
 
보라천사 18.04.04. 22:45
가생이 ^^ 요~기 가본적있어요^^
옥천이랑 가깝죠.수북리 쪽으로 이~쁜 커피숍 과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함
 
깨진요강 18.04.05. 06:08
이쁜 커피숖은 워딘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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