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까맣게 말라 있던 실핏줄에
초록 피가 돌기 시작했다
주제파악,
쮜릿~
첫키쓰의 전율 따윈 범접 할 수 없는
하이볼티지의 전류가 허릴 찔렀고
낯 선 여인네의 조심스런 손길이 내 바지춤을 슬쩍 까내리는 유린을 당하며 난 고분고분 누워 그녀의 차갑고 무성의한 애무를 받아들였다
그런 주제에 삽질도끼질호미질연애질이
가당키나 한가?
연애고자라 불리는 눔이 허리에 번개를 맞았으니
이젠 그냥 고자인거다
그대의 허리와 옆구린 말짱하십니까?
관련
댓글이 달리면 카페앱에서 바로 알려드려요!
설치하기
'사오공감中'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8.03.25 사랑의 해탈 (0) | 2018.04.18 |
|---|---|
| 2018.03.22 벗고 하는 게.. (0) | 2018.04.18 |
| 2018.02.18 구정물 (0) | 2018.04.18 |
| 2017.12.12 흔들림 (0) | 2018.04.18 |
| 2017.12.11 뽀뽀 (0) | 2018.04.18 |
댓글 14